셀트리온이 미국 에모리대학교와 죽상동맥경화증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개발 연구를 지원하는 '인큐베이션(Incubation)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큐베이션'은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한다는 '오픈 이노베이션' 방안 중 하나로, 기업은 외부 연구기관 또는 스타트업에 연구 공간과 시설, 인력, 사업 운영 컨설팅 등을 제공해 신기술 연구를 지원하되 그 결과문의 상업화를 우선으로 협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모리 의과대학에 죽삭동맥경화증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비용과 기술·연구 협력을 제공하고, 후보물질 생산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인큐베이션'은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한다는 '오픈 이노베이션' 방안 중 하나로, 기업은 외부 연구기관 또는 스타트업에 연구 공간과 시설, 인력, 사업 운영 컨설팅 등을 제공해 신기술 연구를 지원하되 그 결과문의 상업화를 우선으로 협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모리 의과대학에 죽삭동맥경화증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비용과 기술·연구 협력을 제공하고, 후보물질 생산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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