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올해부터 개점을 위해 필요한 예상 일 매출과 점주 수익 등 기준을 15% 올려 기준에 미달하는 매장은 개설하지 않고 있습니다.
출점 기준을 대폭 상향하고, 매출 검증을 강화함에 따라 CU 점포 순증 수는 올해 들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8월 CU 점포는 501개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28개보다 순증 수가 59% 줄었습니다.
심재준 BGF리테일 개발기획팀장은 "편의점 사업은 매출 총수익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배분하는 모델로, 가맹점의 수익이 높아야 가맹본부의 수익도 높아지는 구조"라며 "개점이 감소하더라도 기존 점포 상권 보호와 신규 가맹점의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출점 기준을 대폭 상향하고, 매출 검증을 강화함에 따라 CU 점포 순증 수는 올해 들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8월 CU 점포는 501개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28개보다 순증 수가 59% 줄었습니다.
심재준 BGF리테일 개발기획팀장은 "편의점 사업은 매출 총수익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배분하는 모델로, 가맹점의 수익이 높아야 가맹본부의 수익도 높아지는 구조"라며 "개점이 감소하더라도 기존 점포 상권 보호와 신규 가맹점의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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