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이 회사가 제작한 에이스침대 광고가 온에어 3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배우 박보검이 청명한 햇살아래 평화로운 숲길을 자전거로 유유히 지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가구 광고는 실내에서 진행된다는 고정 관념을 탈피하고 화면에 가구를 노출하지 않은 채 숲길에서 촬영했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화면에 그대로 담으며 편안한 화면으로 좋은 잠이 내 몸에 주는 긍정의 효과에 대해 어필했다는 평가다.광고를 제작한 오리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자리매김하는 명화같은 광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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