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천호점 4층 여성패션 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하고 '더 프리미어 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지리스(Ageless, 나이 경계가 없는) 편집숍인 '더 프리미어 하우스'는 일반 매장 대비 6~8배의 면적인 약 400㎡(120평)규모로, 패션·리빙·뷰티 등 40여개 브랜드로 꾸몄다. 제모기, 피부 마사지기 등 뷰티 디바이스와 생활 소품 등도 판매하며 매장 가운데는 카페 '어반팟'이 입점해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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