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승진 기자] 날이 갈수록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1~2인 가구 증가의 가속화로 소형 주택의 인기가 뜨겁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34.6%에 불과했던 1~2인 가구수는 10년만에 10%p 이상 오른 47.8%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매년 소규모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면서 2045년에는 7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중대형보다 가격적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의 선호 현상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소형 아파트는 1~2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층을 고루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거래도 많고 환금성이 좋아 더욱 각광받는다.
분양 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 인기는 뜨겁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타입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4개가 전용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분양된 ‘신길파크자이’의 전용 59㎡는 평균 5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9월 공급된 ‘신반포센트럴자이’의 전용 59㎡는 평균 5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에 1만 6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춘천에서도 공급이 적었던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의 청약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모아엘가만의 특화설계, 우수한 공간구성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77번지 일대(구 약사주공 아파트)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총 567세대 중 388세대는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춘천 약사재정비 구역 지정 후 첫 분양되는 아파트라는 점과 더불어 춘천에서도 공급이 적었던 새 아파트의 전용면적 59㎡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는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몰리며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에서 전용면적 59㎡의 매매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낡고 오래된 아파트들이며 소형평형을 포함한 신규 공급 단지가 많지 않아 그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춘천에 공급된 전용면적 59㎡는 292세대(일반분양)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신규 소형평형 공급에 갈증을 느끼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세대가 전용면적 59㎡로 공급되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하는 약사지구는 교육•생활•여가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구도심 지역으로 주거에 불편함이 없고 현재 진행 중인 약사지구 개발사업과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향후 이 일대의 인프라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춘천초, 춘천중 등 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거리가 가까워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1km 내에는 롯데마트 춘천점과 메가박스 남춘천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춘천문화예술회관도 가까이에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지 앞 위치한 약사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이와 연결되는 공지천의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자연인프라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겹쳐 주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하는 춘천에는 레고랜드, 삼성SDS 데이터 센터 건립 등 춘천시의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이 일대의 인프라 및 교통망 확충도 기대돼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금일 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6일(목) 1순위, 17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목), 정당계약은 9월 4일(화)~6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mkculture@mkculture.com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34.6%에 불과했던 1~2인 가구수는 10년만에 10%p 이상 오른 47.8%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매년 소규모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면서 2045년에는 7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중대형보다 가격적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의 선호 현상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소형 아파트는 1~2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층을 고루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거래도 많고 환금성이 좋아 더욱 각광받는다.
분양 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 인기는 뜨겁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타입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4개가 전용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분양된 ‘신길파크자이’의 전용 59㎡는 평균 5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9월 공급된 ‘신반포센트럴자이’의 전용 59㎡는 평균 5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에 1만 6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춘천에서도 공급이 적었던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의 청약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모아엘가만의 특화설계, 우수한 공간구성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77번지 일대(구 약사주공 아파트)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총 567세대 중 388세대는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춘천 약사재정비 구역 지정 후 첫 분양되는 아파트라는 점과 더불어 춘천에서도 공급이 적었던 새 아파트의 전용면적 59㎡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는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몰리며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에서 전용면적 59㎡의 매매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낡고 오래된 아파트들이며 소형평형을 포함한 신규 공급 단지가 많지 않아 그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춘천에 공급된 전용면적 59㎡는 292세대(일반분양)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신규 소형평형 공급에 갈증을 느끼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세대가 전용면적 59㎡로 공급되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하는 약사지구는 교육•생활•여가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구도심 지역으로 주거에 불편함이 없고 현재 진행 중인 약사지구 개발사업과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향후 이 일대의 인프라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춘천초, 춘천중 등 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거리가 가까워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1km 내에는 롯데마트 춘천점과 메가박스 남춘천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춘천문화예술회관도 가까이에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지 앞 위치한 약사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이와 연결되는 공지천의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자연인프라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겹쳐 주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하는 춘천에는 레고랜드, 삼성SDS 데이터 센터 건립 등 춘천시의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이 일대의 인프라 및 교통망 확충도 기대돼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금일 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6일(목) 1순위, 17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목), 정당계약은 9월 4일(화)~6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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