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절반 이상이 법정 기준의 응급실 전담의사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응급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병·의원급 지역응급의료기관 309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9곳이 응급실 전담의사 2명 이상을 배치하도록 한 법규정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24시간 응급실 전담의사가 1명도 없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이 71곳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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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병·의원급 지역응급의료기관 309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9곳이 응급실 전담의사 2명 이상을 배치하도록 한 법규정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24시간 응급실 전담의사가 1명도 없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이 71곳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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