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파세코가 본격적으로 여름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는 최근 갑작스런 무더위로 자사의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 신제품에 대한 구매문의가 급증, 여름철 주력제품으로 앞세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파세코 관계자는 "이달 들어 본격적인 더위 시작과 폭염으로 써큘레이터 등 여름 상품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도 긴급 편성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탠드형 DC 써큘레이터는 기존 항공기 엔진기술을 응용한 모터기술에 더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비행기 모습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탠드형 DC써큘레이터(PCF-H70000WS)는 파세코 제품 전략에 따라 고가 가전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BLDC(Brushless DC) 모터를 채택했다. 최저 소비전력 24W 기술을 통해 저소음, 저전력을 구현하면서도 아이를 위한 초미세풍부터 초강풍까지 12단계로 바람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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