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LED 등기구 'LED T8 바텐'을 출시하고 주차장 LED 조명 교체시장 공략에 나섰다.
LED T8 바텐은 길고 슬림한 모양의 등기구로 24시간 조명을 사용하는 어둡고 넓은 주차장의 공간적인 특징을 충분히 고려한 제품이다. 3만시간 이상의 긴 수명과 견고한 바디의 높은 내구성, 깔끔한 디자인까지 갖춰 조명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준다.
특히 100lm/W의 높은 조명 효율로 경제성이 향상돼 절전 및 유지·관리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기존 형광램프(T8) 대비 50%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어 아파트, 대형건물 등의 관리비 절감에 기여해 초기 투자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
동봉된 브라켓, 터미널 블록 등을 활용해 바로 설치할 수 있다. 600/1200㎜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설치 위치에 따라 적합한 길이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미세한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CB(국제전기기기인증) 취득, RoHS(유해물질 제한지침) 기준 등 국제규격 인증을 준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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