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참이슬, 첫 출고…유흥업소·대형마트서 판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6일 경기도 이천 공장에서 새로우진 참이슬 후레쉬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새로워진 참이슬은 이번 주부터 전국 유흥업소, 대형마트, 편의점 등지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나온 참이슬 후레쉬는 국내 청정 지역에서 자란 대나무만을 선별해 4번 정제한 게 특징이다.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수도 17.8도에서 17.2도로 내렸다. 패키지는 업계 최초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라벨을 적용해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외에 참이슬 오리지널(20.1도), 진로 골드(25도), 참나무통맑은이슬, 일품진로 등 다양한 소주 라인업을 통해 타깃별 차별화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