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한정판 '샴페인골드 에디션'을 오는 18일부터 1만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KT&G는 릴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샴페인골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외관에 은은하고 세련된 골드 컬러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사양과 기능은 기존 제품과 같다. 전국 주요 도시에 설치된 릴 스테이션 27곳에서 판매된다.
소비자가는 기존 블루·화이트 제품과 동일한 9만5000원이다. 할인코드를 적용한 가격은 6만8000원이다. 할인코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