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50 대 1
50은 자산 5조 원 이상 국내 주요 그룹들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입니다.
전년보다 40조 원 이상 더 번 겁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성격도 있는 고용은 많이 했을까요?
이들 기업의 직원 수가 104만 3천 명, 전년이 102만 4천 명이었으니 고작 1%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 중 정규직은 겨우 1% 늘어났고 비정규직은 10% 가까이 증가해 고용의 질도 나빠졌습니다.
삼성전자가 가장 많이 고용이 늘었고 조선 3사에서만 4천 명 이상 줄어 조선업 불황 여파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0 대 1
50은 자산 5조 원 이상 국내 주요 그룹들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입니다.
전년보다 40조 원 이상 더 번 겁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성격도 있는 고용은 많이 했을까요?
이들 기업의 직원 수가 104만 3천 명, 전년이 102만 4천 명이었으니 고작 1%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 중 정규직은 겨우 1% 늘어났고 비정규직은 10% 가까이 증가해 고용의 질도 나빠졌습니다.
삼성전자가 가장 많이 고용이 늘었고 조선 3사에서만 4천 명 이상 줄어 조선업 불황 여파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