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월 기준으로 한 달에 2백만 원이 넘는 연금을 받은 가입자가 국민연금 도입 30년 만에 처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백만 원 이상 받은 수급자는 전체의 4.6%인 17만 명 수준에 그쳤으며 10년 이상 가입자 전체로 보면 평균 49만 원에 불과해 여전히 '용돈연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그러나 1백만 원 이상 받은 수급자는 전체의 4.6%인 17만 명 수준에 그쳤으며 10년 이상 가입자 전체로 보면 평균 49만 원에 불과해 여전히 '용돈연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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