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수려한X한국화가 이동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의 새로운 여성상을 알리는 '수려한:女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新) 미인도 작가 이동연과 손을 잡았다.
이동연 작가는 한국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미인도' 작품으로 한국 여성의 미(美)를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수려한 협업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여성의 자태를 대표제품인 '진생 에센스'와 '효비담 수분샘 크림' 2종에 담았다. 용기에는 수려한을 상징하는 매화의 고고함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 두 제품 모두 기존 대비 2배 증량된 용량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진생 에센스 대용량 핑크 에디션'은 봄날에 어울리는 핑크색 용기에 매화무늬를 새겼다. 이 에센스는 지리산 자연삼에서 귀하게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윤기는 물론 주름 개선 기능을 갖췄다. '효비담 수분샘 크림 대용량 물꽃 에디션'은 용기 뚜껑에 다양한 색상의 물에 떨어진 매화꽃을 수 놓은 듯이 디자인했다. 에센스와 크림, 팩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 기능 크림이다.
진생 에센스 대용량 제품의 가격은 9만5000원, 효비담 수분샘 크림은 6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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