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항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견됐던 붉은불개미가 인천항에서 또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 고목나무 묘목에서 지난 19일 붉은불개미 1마리를 발견해 해당 묘목과 컨테이너, 창고, 주변 지역에 소독과 살충제 투약 등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발견딘 1마리가 번식 능력이 없는 일개미로 외부 기온도 낮아 검역창고 밖으로 퍼지거나 정착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 고목나무 묘목에서 지난 19일 붉은불개미 1마리를 발견해 해당 묘목과 컨테이너, 창고, 주변 지역에 소독과 살충제 투약 등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발견딘 1마리가 번식 능력이 없는 일개미로 외부 기온도 낮아 검역창고 밖으로 퍼지거나 정착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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