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8일 방한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푸조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르샤바 필하모닉이 방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 편안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탑승자를 배려한 인테리어 등을 갖춘 세단이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 아티스트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해 왔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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