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의 한 농가에서 폐사한 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가운데 울산지역 6곳 농가에서 AI 의심 사례가 신고돼 국립검역원의 정밀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울주군 범서읍 농가에서 폐사한 닭에 대한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오는 등 6개 농가의 닭과 오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이들 6개 농가의 가금류 총 350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울주군 범서읍 농가에서 폐사한 닭에 대한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오는 등 6개 농가의 닭과 오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이들 6개 농가의 가금류 총 350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