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스케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강남은 각종 암 예방과 면역 증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화이트 색상의 식재료를 이용한 '화이트 컬러 퀴진(White Color Cuisin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화이트 컬러 퀴진' 프로모션 메인 메뉴로 토시살 스테이크, 전복과 새우구이 바비큐 플레이트를 마련했다. 대표적인 화이트 푸드 식재료인 코코넛과 스위트 칠리소스로 맛을 낸 크랩 요리와 제철 흰 뿌리 야채를 튀긴 눈꽃 튀김, 하얀 육수의 일본식 나가사키 짬뽕, 세몰리나로 만든 쿠스 쿠스, 신선한 야채의 화이트 샐러드 등이 메뉴다.
또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띠인 방문객이 4인 동반으로 식사 시 스파클링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프로모션은 저녁에만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부가세 포함 4만5000원부터 4만8000원까지다.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은 다음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는 인삼 돼지고기 수육, 연근, 우엉, 고구마를 이용한 눈꽃 튀김과 쿼드로 포르마지 피자, 코코넛 스위트 칠리소스 크랩과 꽃빵을 곁들인 고추잡채 등이다. 즉석 코너에서 토시살 구이와 나가사키 짬뽕을 즐길 수 있다.
개띠인 방문객을 포함해 성인 5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병을, 성인 10인 방문 시 1인 무료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점심 주중 3만3000원, 주말 3만7000원이며 저녁은 주중 4만3000원, 주말 4만9000원이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뷔페 이용 시 인당 5000원을 더 내면 생맥주를, 1만원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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