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형지엘리트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15일 서울 금천구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600㎏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금천구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는 2008년부터 10년째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김장김치 나눔, 동지 팥죽 나눔 등 연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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