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올 겨울 주력 제품인 롱패딩과 패딩슬립온이 3차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롱패딩의 인기에 힘입어 벤치다운 '레오2'는 겨울 시즌 본격적인 판매시기인 12월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중순 출시 물량의 90% 이상이 판매됐다. 신제품 패딩슬립온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70% 이상을 달성하며 2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일명 '설현 패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레오2는 지난해 비해 10cm 길어진 최적의 기장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년에는 라쿤 퍼를 적용한 스타일의 벤치다운을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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