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워너원은 요하이워터 광고모델이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이미지를 페트병 라벨 전체에 적용했다.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를 주제로 총 100만개 한정 판매한다.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해당 멤버의 요하이워터 광고 영상도 즐길 수 있다. 유산균 음료를 강조해 'LB-9 유산균 발효액이 들어있어요'라는 문구를 라벨에 넣었다.
지난 2017년 7월 출시한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탄산없이 즐기는 유산균음료로 부드러운 맛에 특허 받은 LB-9 유산균 2종을 함유했다.
LB-9은 김치에서 유래해 한국인의 장에 맞는 특허받은 순식물성 유산균으로, 유산균명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에서 따온 LB와 유익균 증가 등 유산균의 9가지 효능을 의미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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