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리콘밸리에 미래 혁신기술 요람 만든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등을 전담할 이노베이션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센터는 실리콘밸리 현지 또는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 교류를 포함해 협업을 하는 개방형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의 기존 현대벤처스 사무소 위상과 기능을 키워 현대 크래들(요람)으로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크래들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핵심 분야의 혁신을 추구하는 개방형 이노베이션 센터 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