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북 김제에서 닭 살처분을 앞둔 농민이 음독을 기도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30분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 이모씨의 집 마당에서 이씨가 농약을 마시려다 주민들의 제지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씨는 농약병을 입에 대기는 했지만 농약을 마시지는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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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9시30분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 이모씨의 집 마당에서 이씨가 농약을 마시려다 주민들의 제지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씨는 농약병을 입에 대기는 했지만 농약을 마시지는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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