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그룹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 등급을 받아 25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만점 중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부여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지난 2014년 2월 개관했으며 스위트룸 15개를 포함한 객실 170개와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이 있는 클럽501, BLT 스테이크, 타볼로 24를 갖추고 있다. 서울 시내 호텔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인 LEED(리드) Gold 등급을 획득했다.
매튜 쿠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은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앞으로도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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