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에도 부동산발 금융위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은 외환위기 이후 주택담보대출 등이 늘어난 상황에서 담보자산 가치가 떨어지고 연체율이 늘어, 대출 부실에 따른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우리나라 은행권의 부동산담보대출 비중은 47%이고 저축은행은 79%에 달하는 등 거품이 붕괴되기 직전 일본보다 크게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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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외환위기 이후 주택담보대출 등이 늘어난 상황에서 담보자산 가치가 떨어지고 연체율이 늘어, 대출 부실에 따른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우리나라 은행권의 부동산담보대출 비중은 47%이고 저축은행은 79%에 달하는 등 거품이 붕괴되기 직전 일본보다 크게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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