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13일)부터 이틀 동안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파업 여부를 결정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5만 원 인상, 만 65세 정년 연장, 회사 순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투표가 가결되면 2012년 이후 6년 연속 파업을 이어가게 됩니다.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5만 원 인상, 만 65세 정년 연장, 회사 순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투표가 가결되면 2012년 이후 6년 연속 파업을 이어가게 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