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뼈를 발라낼 필요 없고 전자레인지에 간편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 보양식 '통순살삼계탕'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통순살삼계탕은 반 마리 분량의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내 담았다. 닭다리살은 저온 진공요리법인 '수비드' 공법으로 조리해 영양소 파괴를 줄였고 식감을 살렸다. 국산 수삼도 넣었다.
용기에 담겨 있기 때문에 내용물을 냄비에 부을 필요없이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간 데우기만 하면 된다. 실온 보관도 가능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5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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