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권의 집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도봉구의 3.3㎡당 매매가격이 이달 들어 처음 1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도봉구 아파트값은 지난 8일 기준 1천 5만원으로, 처음 1천만원대에 진입한뒤, 지난 14일 조사에서는 1천 11만원으로 추가 상승했습니다.
노원과 강북구에 이어 도봉구마저 1천만원을 넘어 서울의 대표적인 서민형 아파트 밀집 지역인 이른바 '강북 3구'의 주거비 부담도 만만치 않게 됐습니다.
한편 서울에서 아파트 3.3㎡당 매매값이 1천만원이 안되는 구는 금천구와 중랑구, 은평구 3곳에 불과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도봉구 아파트값은 지난 8일 기준 1천 5만원으로, 처음 1천만원대에 진입한뒤, 지난 14일 조사에서는 1천 11만원으로 추가 상승했습니다.
노원과 강북구에 이어 도봉구마저 1천만원을 넘어 서울의 대표적인 서민형 아파트 밀집 지역인 이른바 '강북 3구'의 주거비 부담도 만만치 않게 됐습니다.
한편 서울에서 아파트 3.3㎡당 매매값이 1천만원이 안되는 구는 금천구와 중랑구, 은평구 3곳에 불과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