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다낭 출발편(ZE591)은 매일 오후 6시 30분대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9시 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592)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에 다낭을 떠나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에 오는 일정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이스타항공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와 인터라인(합작) 노선인 인천~홍콩~나트랑 등 총 3개로 늘어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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