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여름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알로하썸머(Aloha! SUMMER)'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일주일마다 열리는 한정 특가 코너인 '썸머 어썸딜'을 통해 시즌 상품을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첫째 주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를 1900원에 판매한다. 아이디당 1개씩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한 수량인 10만개가 다 팔리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둘째 주 반값 상품은 아이스커피 관련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여름 아이템을 선정해 카드사(신한·현대·국민·롯데·농협) 1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게릴라세일'도 연다. 예를 들어 여름 가전이 아이템으로 선정되면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관련 카테고리 전 상품에 대해 카드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영복(12일), 여름 패션(13일), 여름 뷰티(14일), 패션 잡화(15일), 여름 가전(16일), 여름 식품(17일) 등을 연이어 선보인다.
이외에도 '썸머 브랜드 뉴' 코너를 통해 인기 브랜드 신상품을 G마켓 단독으로 론칭한다. 1탄은 조지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액상커피 '코티카 에스프레스(1만4400원)'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아포가토 등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음용할 수 있다. 구매 시 에스프레소 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주차에는 '제이에스티나 쥬얼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는 G마켓에서 '알로하! 썸머 G마켓'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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