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크지 '모빌리스타((Mobilistar)'는 '고급경차'편을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고급경차는 고령화와 '1코노미' 시대에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고급경차 편은 경차 선진국인 일본의 법제도와 고급경차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혼다 S660과 N-박스, 스즈키 허슬러, 다이하쓰 코펜 등 가장 인기 있는 고급 경차들의 개발 배경과 그 속에 담긴 공학 설계,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
한국 경차 제도 현황을 알아보고 국산 경차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칼럼에서는 장은석(전 모멘티브 북미 총괄) 박사가 차기 정부의 충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한 테슬라 벤치마킹 방안을 소개한다. 중국 토종 SUV 모델 현황과 인기 요인도 분석한다.
신차 섹션에서는 상반기 주요 SUV 신차를 소개한다.
와인&푸드 섹션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테른 스위트 와인 이야기를 알려준다.
교보·알라딘·영풍·예스24 등 온라인 서점과 수도권지역 60여개 서점에서 1만5000원에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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