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가 수입원자재 가격을 종합해 산정하는 '코이마지수'가 6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월 코이마지수는 525.43포인트로 1월 수치보다 7.47포인트 오르며 1995년 지수 산출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비철금속의 상승률이 11.04%로 가장 높았고, 철강재와 농산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코이마 지수는 1995년 12월의 원자재 수입가격을 100으로 놓고 매달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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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코이마지수는 525.43포인트로 1월 수치보다 7.47포인트 오르며 1995년 지수 산출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비철금속의 상승률이 11.04%로 가장 높았고, 철강재와 농산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코이마 지수는 1995년 12월의 원자재 수입가격을 100으로 놓고 매달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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