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LED 메시지와 시계 등이 적용된 이색 선풍기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가격은 LED 메시지 선풍기, LED 시계 선풍기 각각 2만4800원, 2만6800원이다.
이마트에 다르면 LED 메시지 선풍기는 선풍기가 작동될 때 LED 메시지가 함께 나타나는 상품으로, 영어 18자, 7가지 문장, 7가지 색상의 글씨 등 자유자재로 입력이 가능하다. 특히 전하고자 하는 말을 넣어 선물하거나 좋아하는 시, 글귀를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LED 시계 선풍기는 선풍기 외에 시계, 온도계 기능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두 선풍기 모두 USB 포트가 있는 노트북, 데스크탑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