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난해 말 이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품목은 자장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지난달 자장면의 가격은 지난해 말에 비해 무려 9.2%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짬뽕 7.9%, 볶음밥 6.2%, 탕수육 3.1% 등 기타 중국음식의 가격도 큰 폭 뛰었습니다.
칼국수 4.9%, 라면 3.8% 등 한 끼 식사로 주로 찾는 외식품목의 가격도 전체 외식물가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계청에 따르면 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지난달 자장면의 가격은 지난해 말에 비해 무려 9.2%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짬뽕 7.9%, 볶음밥 6.2%, 탕수육 3.1% 등 기타 중국음식의 가격도 큰 폭 뛰었습니다.
칼국수 4.9%, 라면 3.8% 등 한 끼 식사로 주로 찾는 외식품목의 가격도 전체 외식물가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