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건강을 챙기도록 적극 독려하는 '건강하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하자' 캠페인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건강부터 제대로 챙겨야 한다는 최고경영자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임직원 누구나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건강식당, 건강지킴이, 건강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임산부와 워킹맘, 허리가 아픈 직원에게 '건강의자'를 지급하고 의자를 활용한 올바른 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교육했다. 또 조용한 공간과 낮은 조명 아래에 누워 명상을 취하는 '와식명상'과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는 '대웅 건강지킴이' 프로그램도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전 임직원 누구나 건강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회사가 직원의 건강을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음으로써 자부심과 소속감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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