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랑스 에너지기업 토탈의 자회사인 EPNL과 16억달러 규모의 해양설비 공사에 대한 수주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나이지리아 보니섬 남동쪽 100㎞ 지점의 해상유전에 설치될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 프랑스 컨소시엄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설계에서부터 시운전까지 공사 전체를 수행하는 일괄도급계약으로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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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사는 나이지리아 보니섬 남동쪽 100㎞ 지점의 해상유전에 설치될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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