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컬러 라인을 런칭하고, CJ몰에서 신상품 최대 22% 할인 혜택 및 고급 극세사 원단의 핸드메이드 베베누보 블랭킷 증정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2017년 순성은 '최소한의 변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주제로 자연의 색과 가장 가까운 컬러를 제안한다. 새롭게 선정된 '샌디 브라운(Sandy Brown)', '카키 그린(Khaki Green)', '시에나 브라운(Sienna Brown)' 의 세가지 컬러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톤과 무드를 전한다. 카시트를 낯설어 하는 아이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카시트에 탑승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필수품으로 일상 속에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다.
순성의 스테디셀러 카시트 '데일리(DAILY)'의 '샌디 브라운'은 튀지 않는 브라운 색상으로 자연스러움을 담았다. 데일리는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3가지 모드로 설계되어 0세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2만 회 이상의 버클 테스트로 안전성이 검증된 5점식 안전벨트는 사고 시 충격을 5곳으로 분산시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뉴 컬러 데일리 카시트를 CJ몰에서 구매 시 22%의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핸드메이드 베베누보 블랭킷과 오가닉 목베게, 쿨시트를 증정한다.
최상의 안전 시스템 ISOFIX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은 세련된 카키 그린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라온은 국제 표준 유아보호장구 장착 기준인 ISOFIX를 지원하며 자동차의 앵커에 직접 카시트를 연결해 장착이 쉽고,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3중 우레탄 TSP 시스템(Three-Side Protection)과 S라인 설계로 사고 시 충격을 완화해 아이의 머리와 측면 전체를 보호한다. 뉴 컬러 라온은 CJ몰에서 16%의 할인 혜택과 함께 핸드메이드 베베누보 블랭킷, 선쉐이드, 오가닉 침받이, 쿨시트 등 풍성한 4종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1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스마트한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는 차분한 시에나 브라운 색상으로 생활 속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제나는 성장하는 아이의 신장과 체형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주니어 카시트로, 헤드레스트가 8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머리와 척추를 어떤 충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체중에 맞춰 임팩트 쉴드를 끼우거나 뺄 수 있어, 아이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장시간 탑승에도 지치지 않게끔 했다. 제나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굿 디자인'에 선정돼 'GD마크'를 부여 받았다. 뉴 컬러 제나를 CJ몰에서 구입 시 13%의 할인 혜택과 함께 베베누보 블랭킷, 킥매트, 컵홀더를 증정한다.
런칭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번달 9일부터 25일까지 뉴 컬러 카시트 출시 소식을 SNS에 소문내는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데일리, 라온, 제나의 신규 제품 3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순성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뉴 컬러 카시트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순성 공식 블로그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금년 2월부터 어린이 카시트 장착 법령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단속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니, 아이의 안전을 위해 꼭 유아 카시트를 장착하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 한국(KC), 유럽(ECE), 중국(CCC) 3개국 안전 인증을 획득해 주목 받고 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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