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5일까지 다양한 완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의 주요 할인 품목과 가격은 ▲디즈니 겨울왕국 클래식(안나·엘사) 1만5900원 ▲디즈니 프린세스 헤어케어(아리엘·라푼젤) 6만9800원 ▲터닝메카드 1기(30가지) 7650원 ▲터닝메카드W 디스크캐논 앤(&) HG유니온 세트 10만9000원 ▲헬로카봇 패트론S 10만4000원 ▲오토봇 다이노킹 6만4800원 등이다.
롯데마트 단독 기획 상품으로 ‘신데렐라 미미 호박마차와 드레스’(4만1440원), ‘실바니안 불이 들어오는 이층집 스페셜 세트’(11만9000원)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마다 인기가 많은 레고 시리즈와 영화 스타워즈 관련 상품도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키덜트족들의 인기 상품이자 아이들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레고 41101 하트레이크 그랜드 호텔’(13만5900원), ‘레고 70323 제스트로의 화산 속 은신처’(15만1900원), ‘스마트 R2D2’(16만11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디즈니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디즈니 2017년도 캘린더’를 받고, 특정 신용카드(롯데·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카드)로 5만 원어치 이상 완구를 사면 5000원 상당의 롯데마트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자녀들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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