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2040여성이 생각하는 전업 남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유아림(대표 이정훈)은 오는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40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전업 남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에릭남을 1위로 꼽았다고 22일 밝혔다.
에릭남에 이어 조정석(18%)이 2위에 올랐고 이서진(10%)이 3위, 유재석(6%), 박서준(6%)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태교 시 가장 참고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박보검(52%)과 김유정(33.3%)가 남녀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모델 남주혁(18%)과 배우 수지(29.2%)가 올랐고 이어 임시완(14%)-박보영(20.8%), 서강준(12%)-신민아(12.5%), 이종석(4%)-김소현(4.2%)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림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열린다.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 사랑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용품은 물론 내년 신상품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