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뿌리산업전시회(광주광역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달빛동맹’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달빛동맹관에 참여하는 ‘새온누리테크’는 오물 및 악취 차단 기능을 갖는 그레이팅으로 빗물 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개폐되고 평소에는 닫혀있어 모기, 쥐, 유해곤충 차단과 임산부, 아동, 관광객에게 혐오감을 방지하는 제품을 제작하여, 기존 그레이팅 시장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모든 시민이 악취, 모기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업체이다.
달빛동맹관이 위치한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최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항공부품산업에서 기계부품, 자동차부품, 자전거부품, 전기전자부품 및 화학소재, 경북벤처혁신관 등 110개사 19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자동차 튜닝 부품도 함께 전시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금년 전시회는 전시규모가 역대 최대이고 동시행사로 개최되는 구매상담회에 해외 바이어 및 국내 대, 중견기업 바이어가 전년도 보다 많이 참가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네트워크 구축, 판로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료관람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새온누리테크는 2017년 4월 26~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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