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대주그룹과 대한화재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과 대한시멘트, 대한페이퍼텍이 보유한 대한화재 지분 56.98%를 인수하게 됐으며 인수대금은 3천526억원입니다.
롯데는 대한화재의 사명을 '롯데손해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금융감독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 정식 계열사로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롯데는 우선 백화점과 롯데마트에 보험판매 대리점을 설치하고 롯데홈쇼핑에서도 다양한 보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유통 계열사와 연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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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과 대한시멘트, 대한페이퍼텍이 보유한 대한화재 지분 56.98%를 인수하게 됐으며 인수대금은 3천526억원입니다.
롯데는 대한화재의 사명을 '롯데손해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금융감독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 정식 계열사로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롯데는 우선 백화점과 롯데마트에 보험판매 대리점을 설치하고 롯데홈쇼핑에서도 다양한 보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유통 계열사와 연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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