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퍼니의 청첩장 브랜드인 ‘바른손카드’와 ‘비핸즈카드’가 이달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호박을 찾아주세요’ 이벤트를 열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내달 5일까지 바른손카드·비핸즈카드 홈페이지 곳곳에 숨겨진 호박 아이콘을 찾는 방식의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찾은 호박 아이콘 개수만큼 금액이 적립돼 할인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호박 1개당 금액은 1000원이며, 숨겨진 호박 20개를 모두 찾으면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 재미와 가격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고객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에 할로윈데이가 있다면, 11월에는 빼빼로데이가 기다린다. 바른손카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보다 달콤한 꽃 선물’ 이벤트를 연다. 내달 2일까지 바른손카드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연인에게 전하고픈 ‘빼빼로데이 사랑의 고백’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 중 3명을 선정해 플라워 브랜드인 ‘모이’의 핸드타이드 부케를, 참가자 전원에게는 청첩장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와 빼빼로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와 비핸즈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