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혁신의 길'을 주제로 열린 세계지식포럼이 사흘동안 이어지고 있는데요.
포럼 마지막날인 오늘은 어떤 알찬 강연들이 있는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문영 기자!
【 기자 】
네 서울 장충체육관입니다.
'아시아 최고의 지식축제'로 불리는 세계지식포럼에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저마다 '대혁신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경제와 경영, 미디어, IT 등을 넘나드는 세션이 준비되었습니다.
중남미 현직 대통령인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지식경제'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데이비드 이그네이셔스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은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디어 산업의 변화를 예측했는데요.
인터넷과 SNS 사용으로 '보고 싶은 뉴스'만 찾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한편, 뉴스를 선별해내는 전통 미디어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로봇 산업의 권위자인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이시구로 히로시 오사카대 교수 등은 인간과 로봇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역설했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이어진 세계지식포럼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영상취재: 안석준, 한영광, 양현철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
'대혁신의 길'을 주제로 열린 세계지식포럼이 사흘동안 이어지고 있는데요.
포럼 마지막날인 오늘은 어떤 알찬 강연들이 있는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문영 기자!
【 기자 】
네 서울 장충체육관입니다.
'아시아 최고의 지식축제'로 불리는 세계지식포럼에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저마다 '대혁신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경제와 경영, 미디어, IT 등을 넘나드는 세션이 준비되었습니다.
중남미 현직 대통령인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지식경제'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데이비드 이그네이셔스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은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디어 산업의 변화를 예측했는데요.
인터넷과 SNS 사용으로 '보고 싶은 뉴스'만 찾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한편, 뉴스를 선별해내는 전통 미디어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로봇 산업의 권위자인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이시구로 히로시 오사카대 교수 등은 인간과 로봇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역설했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이어진 세계지식포럼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영상취재: 안석준, 한영광, 양현철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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