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 주말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 ‘2016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4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했습니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복합문화 예술 축제로 ‘자이언티’, ‘밴드 디스커버리’ 수상팀의 공연과, ‘상상 아츠’, ‘상상 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디자인과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KT&G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마련된 티켓 수익금 전액에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추가로 더해 문화예술 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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