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수출 모두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완성차 실적을 집계한 결과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내수와 수출은 각각 14%와 2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가 100시간, 기아가 44시간, 한국GM이 12시간 파업하면서 7만 9천대의 생산 차질과 11억 4천만 달러의 수출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산업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산업통상자원부는 완성차 실적을 집계한 결과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내수와 수출은 각각 14%와 2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가 100시간, 기아가 44시간, 한국GM이 12시간 파업하면서 7만 9천대의 생산 차질과 11억 4천만 달러의 수출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산업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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