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수퍼슬림 브랜드 ‘던힐 파인컷(Dunhill Fine Cut)’의 캡슐 담배인 ‘던힐 파인컷 스위치(Switch)’와 ‘던힐 파인컷 부스트(Cut Boost)’를 공동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던힐 파인컷’ 2종 모두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에는 새로워진 캡슐이 들어가 상쾌함은 배가 되고, 숯 필터 장착으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던힐 파인컷 부스트’는 BAT 코리아가 국내 수퍼슬림 시장 최초로 선보이는 ‘부스트’ 제품으로, 캡슐을 터트리면 이전의 시원함이 더욱 진하고 강력한 상쾌함으로 바뀌는 독특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와 ‘던힐 파인컷 부스트’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두 제품 모두 동일한 1.5mg, 0.10mg이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토니 헤이워드 BAT 코리아 사장은 “국내 담배 시장에서 시원한 맛의 수퍼슬림 제품군을 찾는 젊은 성인 소비자 층이 늘어남에 따라 ‘던힐 파인컷’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새롭게 출시된 ‘던힐 파인컷’ 2종을 통해 던힐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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