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김철균)는 국내 인터넷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우수 스마트앱을 선정•평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6’ 후보등록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분야 실무자 3만5000명으로 구성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의 회원과 3000여명의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들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스마트앱들 중에서 각 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스마트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 해는 총 7개 부문 42개 분야에 걸쳐 후보등록을 진행하며,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사용성에 대한 항목평가와 우수성에 대한 순위평가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을 선정하게 된다.
스마트앱어워드의 후보등록은 아이어워드 온라인 회원이라면 공식웹사이트(WWW.i-Award.or.kr/Smar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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