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이태리 잡화브랜드 브루노말리는 인기 제품 ‘팬시 O’을 새단장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팬시 O 2.0’은 사각형에 가을 시즌에 맞는 색상과 가죽 꼬임 핸들이 특징이다. 소가죽을 사용했다. 어깨 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용도에 따라 토트, 숄더, 크로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대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팬시 O 2.0의 가격은 미디움 크기는 59만원, 스몰 사이즈 49만원이다. 색상은 베이지·버건디, 연베이지·브라운 등 두가지로 색상 조합으로 출시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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