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센터 방문객 30만명 돌파

국내 소비자들과 거리 좁히기를 위해 출범한 BMW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방문객이 2년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BMW코리아는 21일 기준으로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3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2014년 8월 22일 정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 브랜드 체험 센터, 트레이닝 아카데미, 서비스 센터, 친환경 공원 등 5가지 시설로 구성돼 있다.
BMW코리아는 드라이빙 센터 30만번째 내방고객인 오창현씨 가족에게 축하 기념식과 드라이빙 센터 투어, ‘이세타’ 차량 체험, BMW i8과 M 택시 드라이빙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BMW코리아는 올해부터 드라이빙 센터에 매년 2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