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올림픽 공식 버거 ‘리우1955’ 100만개 판매 돌파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 맥도날드는 최근 출시한 올림픽 공식 버거 ‘리우1955’가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리우 1955 버거는 순쇠고기 패티에 매콤한 후라이드 할라피뇨, 치폴레 살사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공식 버거 외에도 칠리 치즈 쉑쉑 후라이, 리우 오믈렛 머핀 등 사이드 메뉴도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
이어 올림픽 경기가 대부분 심야·새벽 시간대에 펼쳐지는 것을 감안해, 24시간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이용해 올림픽을 즐길 것을 제안했다.
올림픽 기념 메뉴 5종은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맥딜리버리는 전화,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