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오는 18일까지 고전 명작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주제로 한 모형 도시를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모형 도시는 가로 10m, 세로 4m, 높이 2m로, 영국, 그리스, 프랑스, 네덜란드 등 18개국의 랜드마크 모형을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모양을 축소해 만든 움직이는 증기기관차·대관람차·케이블카 등도 함께 전시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